[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지아가 '오늘의 탐정'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나의 아저씨 이후 차기작 검토 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극중 사건 현장마다 마주치는 의문의 여인 선우헤 역을 제안받았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 탐정 이다일과 인간 조수 정여울이 미스터리한 범죄의 이면을 파헤치는 공포 스릴러 드라마. 이다일 역에는 최다니엘이 정여울 역에는 박은빈이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한편 '오늘의 탐정'은 오는 8월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