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이 엄마 김지선, 다이어트 성공 후 S라인 몸매 과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각종 TV프로그램에서 시청자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물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선은 네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건강한 S라인 몸매가 탄성을 자아낸다. 

그의 이런 밝은 모습 뒤에는 고된 출산과 육아로 인한 우울증을 겪으며 보냈던 힘든 시간이 있었다고 한다. 이때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그가 택한 방법은 ‘다이어트’였다. 
 
이와 관련해 김지선은 20대 때에는 살을 빼기 위해 굶는 방법이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시도한 적이 있지만 건강을 해친다는 걸 알게 되어 40대가 되고 출산을 여러 번 겪은 후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다이어트를 지향하게 됐다고 말한다.

특히 음식을 잘 먹으면서도 몸매를 관리하고 싶은 ‘먹슬림’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보이차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했다고 알려져있다.

보이차 속에 함유된 ‘갈산’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리파아제’ 작용을 방해하여 지방이 몸에 쌓이지 않고 배출하도록 도우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보이차는 최근 효능이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김지선이 선택한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는 지난 2월 론칭, 식약처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고 8개월 만에 누적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으며, 2017 대한민국 No.1 대상 다이어트 식품 부문에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