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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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인생술집' 남규리X이규한X이천희, #YG #클럽 #효리네

기사입력 2018.05.11 07:20 / 기사수정 2018.05.11 00:4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인생술집' 남규리, 이규한, 이천희가 입담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영화 '데자뷰'의 배우 남규리, 이규한, 이천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과거 YG 연습생 시절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YG 연습생이었다. 연습이 끝나면 언니들이랑 홍대 클럽에 자주 갔다. 원래 힙합을 좋아했다. 아이비, 보아, 이효리처럼 솔로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SM 근처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후에 연예 기획사 대표님들이 커피숍에서 회의를 했고, 급한 마음에 이름, 번호, 할 수 있는 것 등을 써서 양현석, 이수만 사장님께 드렸다. 다음날 연락이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규한은 "과거 클럽에 자주 다녔다"고 밝히며 레트로 댄스, 브레이크 댄스, 클럽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어 이천희, 남규리, 스페셜 MC 황치열, 장도연과 함께 클럽 즉석 만남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규한은 "과거 아이돌을 준비했었다. 배우 재희와 함께 메이저급 기획사에서 2달 동안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천희는 자신이 만든 가구를 소개했다. 신동엽이 "이천희가 만든 가구가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고, 이천희는 "이상순이 LP 장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해서 만들었는데 우유 박스 가구를 몇 개 넣어서 같이 보냈다. 그런데 반응이 좋더라"고 일화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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