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god 박준형이 딸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박준형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확히 365일 전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우리 온 가족에게 아주 큰 행복을 주고,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눈을 뜨게 해주고, 더욱더 열심히 인생을 살 기운을 줘서 너무 고맙다 꽁꽁아. 앞으로 계속 건강하게만 자라줘라"라는 글을 게재하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더불어 공개한 영상에는 딸이 태어나던 순간부터 쌓아온 추억을 담은 사진이 이어져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준형은 tvN 새 예능 '오늘내일'에 출연한다. 오는 2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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