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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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 진희경 전 남편 소송 맡았다

기사입력 2018.05.09 22:1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동건이 진희경의 전 남편 소송을 맡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5회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이 강하연(진희경) 전 남편 소송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석은 강하연의 집무실에서 강하연이 누군가와 포옹을 하며 다독이는 것을 목격했다. 알고 보니 제약회사 대표였다. 강하연은 최강석에게 김대표의 변론을 맡아달라고 했다.

최강석은 김대표가 만든 약으로 벌써 3명이나 죽은 것을 알고 있는 터라 별로 맡고 싶지 않았다.

강하연은 자신은 다른 소송 때문에 맡을 수가 없다며 김대표 건을 맡아달라고 다시 한 번 말했다.

강하연은 "5년 결혼생활 동안 사람 목숨 갖고 장난할 사람 아니란 거 안다"며 김대표가 자신의 전남편임을 털어놨다. 최강석은 예상치 못한 사실에 놀라며 김대표 변호를 맡기로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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