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위너 이승훈이 '아저씨' 머리에 충격받았다.
9일 방송된 JTBC4 '미미샵'에서는 위너 이승훈이 헤어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장 토니안에게서 직접 머리를 손질 받은 이승훈은 다른 손님의 "아저씨같다"는 평가에 충격을 받았다.
이승훈은 배바지를 입고 90년대 춤을 추며 본격 아저씨로 변화하는 듯 했다.
그러나 '미미샵'의 아르바이트생인 모델 유리의 도움으로 트렌디한 쉼표 머리로 다시 변신할 수 있었고, 이에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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