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용만이 샘오취리 어머니와 또래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8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어버이날을 맞아 '비정상회담' 멤버 샘오취리,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의 어머니와 함께하는 효도관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용만은 샘오취리의 어머니가 자신보다 1살 많은 52세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김용만의 나이는 51세다.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던 중 김용만은 "샘 엄마와 또래라는 사실에 적잖이 충격 받았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여태까지 우리는 아버지랑 여행 다녔다"며 김용만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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