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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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SM 측 "카이 어제(7일) 부친상, 장례 조용히 치를 것"

기사입력 2018.05.08 16:54 / 기사수정 2018.05.08 16:5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 카이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카이의 부친이 어제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카이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재 엑소 멤버들 및 SM 관계자들이 조문을 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재 카이는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하고 있다. 카이는 장례 절차를 마친 후 촬영 스케줄에 합류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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