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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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비행소녀' 김완선X이본X제아, '5월의 신부'로 깜짝 변신

기사입력 2018.05.08 07:10 / 기사수정 2018.05.08 01:1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김완선, 제아, 이본이 5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가수 김완선, 제아, 배우 이본이 싱글 웨딩 화보를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 소녀 김완선, 제아, 이본은 비행 브라더스 윤정수, 양세찬의 문자를 받고 한 곳에 모였다. 양세찬은 "싱글 웨딩 화보를 준비했다"며 "기념으로 찍는 게 핫 트렌드"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아는 웨딩드레스를 보자 "원래 환상이 없었는데 막상 웨딩드레스를 보니까 상상했던 것과 다르게 너무 예쁘더라"며 소감을 전했고, 이본은 "웨딩드레스가 주는 느낌이 있다. 뭔가 결혼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기뻐했다.

첫 번째로 제아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제아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고, 특히 양세찬은 "기분이 묘했다"며 "말로 하기 힘들 정도로 너무 아름다웠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윤정수는 "남, 여 커플 웨딩 사진을 찍자"고 제안하며 "한 사람을 더 불렀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이어 정진운이 등장했고, 이에 김완선은 "잘생기고 키 크고 훈남이 와서 너무 좋았다"고 기뻐했다. 정진운은 "비행소녀들의 팔과 다리가 되어 보필하겠다"고 말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본은 커플 웨딩 짝으로 정진운을 선택했다. 또 김완선은 윤정수를 선택했다가 정진운으로 바꾸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완선은 "젊은 친구들하고 어울릴 기회가 별로 없다 보니까 이런 기회에 또 젊은 친구들의 생각과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정진운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제아는 양세찬을 선택했고,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신혼부부 케미를 뽐냈다. 이후 비행 소녀들과 비행 브라더스는 단합대회 겸 비행 여행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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