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인교진이 딸 하은이의 에너지에 체력이 방전됐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소이현 가족의 공원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과 소이현은 두 딸을 데리고 집 근처 공원으로 피크닉을 나갔다. 두 부부는 두 딸을 케어하느라 공원에 도착하기 전부터 힘들어 했다.
첫째 하은이가 요주의 인물이었다. 소이현은 하은이에 대해 에너자이저라는 얘기를 했는데 정말 하은이는 지칠 줄 몰랐다.
인교진은 하은이가 많이 뛰어놀고 집에 가서 푹 잘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인교진은 계속 하은이에게 뛰어보라고 얘기했다.
하은이는 아빠가 왜 뛰라고 하는 줄도 모르고 마냥 좋아서 뛰어다녔다. 하지만 인교진의 계획과 달리 하은이는 뛰고 또 뛰어도 전혀 힘든 기색을 안 보였다. 오히려 인교진만 체력이 방전되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