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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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파타' 장혁·정려원·이준호가 밝힌 #운동 #몸매비결 #요리

기사입력 2018.05.07 13:37 / 기사수정 2018.05.07 13:5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기름진 멜로'의 주역 장혁, 정려원, 이준호가 입담을 뽐냈다.

7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장혁, 정려원, 이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중국집 요리사 역할을 맡은 이준호는 평소 중국음식을 잘 먹는다고 밝히며 요리도 잘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볶음밥이 쉽더라. 중화요리를 보니까 불이 다 해주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평소 운동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장혁은 '아이들도 운동 잘 시키냐'는 질문에 "아이들도 시킨다. 유전자가 있는 것 같다. 첫째가 축구를 하고 있다. 지금 11살이다. 프로축구 쪽으로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정려원은 '마녀의 법정' 속 마이듬 캐릭터에 대해 "내 친구가 마이듬이라는 캐릭터와 굉장히 비슷한 보이시한 성격이다. 이 친구의 보이시한 모습을 접목 시키면 미워보이지 않고 재미있고 속 시원하게 보이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렇게 분석을 하고, 그 친구에게 한 턱 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정려원은 늘씬한 몸매 비결에 대해 "삼시세끼를 다 먹는데 군것질에 관심이 없다. 아무리 쌓아놔도 그렇다. 가수였을 때는 내가 몸무게가 제일 적게 나가서 구색을 맞추기 위해 쉴새 없이 먹어 살을 붙인 적이 있다. 그런데 쉬면 빠진다"며 "운동은 필라테스와 PT를 한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정려원은 "'기름진 멜로'가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2주연속 하면, 자장면과 볶음밥 50인분 대접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며 드라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장혁, 정려원, 이준호 주연의 '기름진 멜로'는 동네 중국집 주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남녀의 뜨거운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7일 오후 10시 첫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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