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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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치열했던 던스톤과 레더의 맞대결

기사입력 2009.04.09 23:26 / 기사수정 2009.04.09 23:26

김금석 기자

[엑스포츠뉴스=울산, 김금석 기자]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울산모비스와 서울삼성의 경기는 32득점-14리바운드를 기록한 레더를 앞세운 삼성이 모비스에 90-79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골밑을 지켜주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레더와 던스톤은 이날 경기에서도 치열하게 맞붙었다. 1차전에서 판정승을 거둔 던스톤은 16점-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몇 차례 레더의 슛을 블록 하였지만 레더에게 32득점-14리바운드를 허용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는 못했다. 아래는 던스톤과 레더의 치열했던 맞대결을 담았다.



♦ 뚫었다! ♦




♦ 이러면 반칙인데... ♦




♦ 뒤를 생각해야지!...던스톤의 블록 ♦




♦ 내가 더 높아! ♦




♦ 어딜 가려고! ♦




♦ 이정도야 쉽지! ♦




♦ 레더의 덩크 ♦




♦ 놓쳤지!...난 슛한다! ♦




♦ 이것이 덩크다! ♦




♦ 제발...들어가라! ♦




♦ 이번엔 훅슛이다 ♦



김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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