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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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브레이커스' 펜타곤 후이X미아, 콜드·스무살과 배틀서 '승'

기사입력 2018.05.05 00:1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브레이커스' 펜타곤 후이, 미아가 콜드, 스무살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4일 방송된 Mnet '브레이커스'에서는 뮤지션 미아, 서사무엘, 스무살, 주영, 차지혜, 콜드, 페노메코, 펜타곤 후이의 2차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1차 배틀에서 살아남은 뮤지션 7인은 2차 배틀 데모 공개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어 국민의 아들 'Never'이 흘러나왔고 새로운 배틀 도전자 후이가 등장했다.  

이후 본격적인 2차 배틀이 시작됐다. 2차 배틀 미션은 '드라이빙 뮤직' 이었다. 드라이브하면서 듣고 싶은 음악을 자작곡으로 표현한 것. 또 이번 배틀은 뮤지션들이 직접 무대 연출을 해 기대를 모았다. 

2차 배틀의 첫 도전자는 후이였다. 후이는 자신의 대결 상대로 콜드를 지목했고, "평소 팬이고 워낙 잘 하니까 붙어서 경쟁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콜드는 "나를 선택해줘서 너무 만족하고 어떤 대결이 될지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후이는 'Nevigation'이라는 곡으로, 콜드는 'Move'라는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결과는 11420점 대 7700점으로 후이의 승리였다. 후이는 새로운 TOP4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데모 공개 자체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미아는 도전자를 선택할 수 있는 베네핏을 받았고, 스무살을 선택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스무살은 "드라이브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담고 싶었다"며 '봄날 크리스마스'라는 곡을 선보였다. 

또 미아는 "사랑에 눈이 멀었다. 누구나 인생에서 사랑에 눈이 먼, 그런 시기를 나타낸 곡이다"라며 'Bilnd'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9200점 대 8280점으로 미아가 승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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