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9:34
연예

'정글의 법칙' 김병만, 남극점 극한기온에 고통 호소… '단체 비상'

기사입력 2018.05.04 22:1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 족장이 두통을 호소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서는 개그맨 김병만, 배우 김영광, 전혜빈이 출연해 남극에서의 생존을 경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감기 걸린 것처럼 춥고 뼈마디가 아픈 거 있잖아. 몸살 났을 때 증상이다. 입김 나오는 게 되게 뜨거운 입김이다"며 힘들어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제작진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PD는 "의사를 찾아보겠다"며 발걸음을 서둘렀다. 

이후 제작진은 의사에게 약을 받아 김병만에게 전달했다. 이어 김병만은 "빨리 갈 준비해서 남극점에서 내려가야 될 것 같다"며 이동을 준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