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51
연예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 김정민 고소 취하 "심려끼쳐 죄송"

기사입력 2018.05.04 17:56 / 기사수정 2018.05.04 17:5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가 배우 김정민과 관련한 모든 소송을 취하했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 측은 4일 "김정민과 저의 소송 문제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이렇게까지 커질 일이 아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상대 측에 상처를 주게 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넓은 이해를 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제가 제기한 모든 민·형사 상의 소송을 취하한다"라며 "김정민의 좋은 활동을 기대하겠다. 앞으로 사업에 전념하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손태영 대표는 과거 김정민과 교제할 당시 9억이 넘는 비용을 지불했다며 혼인 빙자 사기 혐의로 김정민을 고소한 바 있다. 김정민 역시 손 대표를 공갈 혐의로 맞고소하며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