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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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러블리즈 "떨렸지만 재미있었다"...출연 소감 '기대감↑'

기사입력 2018.05.04 11:01 / 기사수정 2018.05.04 11:0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개그콘서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8명의 전 멤버가 모두 참여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지난 수요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분위기 속에 녹화를 마친 러블리즈는 "공개코미디에 출연해서 떨리고 긴장됐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서지수는 "선배님들이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떨렸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니 너무 재밌었다. 기대가 된다면 또 한 번 서 보고 싶다"며 진심 담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멤버들이 무대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였음을 예감하게 했다.

또한 팬들과 꾸미는 스페셜 코너도 함께한 JIN은 "오늘 와주신 관객분들, 팬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하며, 유쾌한 러블리즈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깜짝 출연을 맡은 각자의 코너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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