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기네스 팰트로가 브래드 팔척과의 결혼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일(현지시각) 기네스 팰트로는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브래드 팔척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기네스 팰트로에 따르면 그의 딸 애플과 아들 모세도 엄마와 브래드 팔척의 결혼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또한 기네스 팰트로는 전 남편인 크리스 마틴과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결혼식 계획 세우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행복한 감정을 전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와 브래드 팔척은 2010년 기네스 팰트로가 '글리'의 게스트로 등장했을 때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2014년 공식적으로 연애를 시작했고, 4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브래드 팔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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