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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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크' 황찬성 "한국서 첫 뮤지컬, 대본 읽을 때부터 마음 움직여"

기사입력 2018.05.03 14:21 / 기사수정 2018.05.03 14:2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국내에서 뮤지컬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뮤지컬 '스모크'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황찬성은 '스모크'에서 해 역할로 분했다. 앞서 일본에서 '알타보이즈'로 뮤지컬에 도전한 황찬성을 '스모크'로 국내에서도 뮤지컬 무대에 오르게 됐다.

황찬성은 "일본에선 '알타보이즈'와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연습을 한국에서 했다. '알타보이즈'도 추정화 연출이라 그때부터 연이 닿았다"라며 "일본 뮤지컬도 크게 다르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스모크'를 하게된 건 대본을 보여달라고 했었다. 그런데 너무 재밌게 봤다. 처음 볼 때 그 자리에서 3번을 읽었다. 처음엔 이해는 안되는데 마음이 움직였다. 그러다 두번, 세번 읽으니 감정까지 느끼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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