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패키지' 男女 10인 모였다, 임수향X전현무 감탄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로맨스패키지' 10인의 출연자들이 모두 모였다.

2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이 처음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인 중 남자 출연자들부터 등장했다. 임수향과 전현무는 출연자들의 등장에 "잘생겼다"를 연발했고, 임수향은 "이 프로그램 너무 좋다"라고 밝혔다. 전현무가 어떤 출연자의 옆에 앉고 싶냐고 묻자 임수향은 "저는 처음 오신 분"이라면서도 "노코멘트 할래요"라며 웃었다.

다음은 여자 출연자들의 등장. 임수향은 "정말 예쁘다. 배우이신 것 같다"라며 흥분했고, 전현무 역시 "SBS 수목드라마 아니냐"라고 밝혔다. 106호의 첫 선택은 105호였다. 105호는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두 사람은 어색하지만 기분 좋은 순간을 함께했다.

남녀 10명이 모두 모였고, 로맨스 가이드들은 첫인상 1위를 뽑았다. 남자는 105호, 여자는 110호를 뽑았다. 전현무는 "최소 두 커플 이상 나온다"라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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