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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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임창민, 빠른 시일 내에 팔꿈치 수술하기로 결정"

기사입력 2018.05.02 17:38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NC 다이노스 투수 임창민이 팔꿈치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NC 구단은 2일 "임창민이 수술 후 빠른 복귀를 원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수술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아직 수술 일정 등은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임창민은 지난 1일 병원 검진 결과 팔꿈치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치료, 재활, 수술 등의 선택지를 두고 투수코치, 트레이닝 파트와 의논했고 결국 수술을 받기로 했다.

임창민은 올 시즌 1군에서 8경기에 나서 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6.43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으며, 28일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홀드를 기록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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