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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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여자)아이들 "전소연곡 'LATATA', 회사서 압도적 득표로 선정"

기사입력 2018.05.02 16:2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곡 'LATATA'에 대해 소개했다.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여자)아이들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CLC이후로 약 3년 만에 내놓는걸그룹이다. 이들은 앨범 'I am'을 선보인다. 'I am'을 통해 여섯명의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LATATA'는 뭄바톤 트랩 장르의 곡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적화된 곡이다. 전소연과 빅싼초가 협업해 탄생시킨 곡으로 사랑에 빠진 여자가 널 위해 춤을 추겠다는 마음을 'LATATA'라는 추임새로 표현했다. 

전소연은 "팀원 한 명 한 명을 생각하며 써서 잘 어울리는 곡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수진은 "타이틀곡 정할 때 모든 회사분들과 멤버들이 들었는데 압도적인 득표수로 'LATATA'가 뽑혔다"고 거들었다. 

이어 전소연은 "'LATATA'는 요즘 핫한 뭄바톤 트랩장르곡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도 보실 수 있다"고 소개해 (여자)아이들만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도 더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2일 데뷔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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