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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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뭉쳐야 뜬다' 장혁, 역시 짱혁…굿바이 라스베가스

기사입력 2018.05.01 23:0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장혁은 역시 '짱혁'이었다. 

1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미국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를 여행하는 패키저들과 게스트 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뭉쳐야 뜬다'에서는 미국 여행 패키지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패키저들은 50층 높이의 집라인 체험부터 후버댐 구경, 라이트쇼까지 즐거운 하루를 만끽했다. 

모두들 용기를 내서 집라인에 도전한 가운데 장혁과 김용만도 함께 집라인에 올라탔다. 장혁도 두려워하는 모습이었지만 김용만은 제대로 겁을 먹고 공약 실천에는 어려움을 드러냈다. 반면 장혁은 금방 적응하자 즐거워하며 모든 공약을 수행해냈다. 

차안에서는 장혁과 조엘라의 즉석 컬래버레이션도 있었다. '그것만이 내세상'을 두 사람이 함께 부르면서 흥을 함께한 것. 

이어 이들이 향한 곳은 후버댐. 애리조나와 네바다주의 1시간 시차를 체험하기도 하고 함께 후버댐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혁은 처음 공황장애를 겪었던 순간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1차 공황장애가 왔었다"며 당시에는 그게 공황장애인 줄 몰랐었던 것을 털어놨다. 이어 이들은 화려한 라이트쇼를 즐기며 마지막 라스베거스의 밤을 즐겼다. 

한편 '뭉쳐야 뜬다' 다음회차는 알베르토, 샘 오취리, 다니엘 린데만 등이 자신의 어머니와 출격, 함께 한국 여행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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