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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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기' 전석호, 라미란에 "고창석·김명민, 친구 아냐"

기사입력 2018.05.01 22: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우만기' 전석호가 고창석, 김명민이 친구가 아니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10회에서는 송현철(김명민 분)에게 거액을 가지고 온 사채업자(박준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사(전석호)는 조연화(라미란)에게 범인 몽타주를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조연화는 "몽타주가 중요한 게 아닌 것 같다. 자동차 정비 기술을 가진 사람들로 수사망을 좁히는 거죠"라고 말했지만, 박형사는 "그건 저희가 알아서 하겠다. 수사에 협조나 해달라"라고 말했다.

조연화는 "이래가지고 범인을 어떻게 잡는단 거야"라며 투덜거렸다. 박형사는 조연화에게 "지수 아버님, 송현철 지점장과 통화를 한 적이 없다. 단 한 번도. 두 사람 친구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연화는 은행 직원으로부터 송현철이 보험 권유 일로 징계받았단 사실을 알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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