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의 양석환이 선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양석환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1차전에서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양석환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한화 선발 키버스 샘슨의 5구 135km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쳐 비거리 120m의 좌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시즌 7호포.
LG는 양석환의 홈런에 힘입어 3회초 1-0으로 기선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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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