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동욱과 개그맨 조세호가 '케미'를 자랑했다.
이동욱과 조세호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웰메이드의 2018 여름 캠페인 영상에 동반 출연했다.
이동욱은 남성복 브루노바피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조세호는 최근 방송에서 이동욱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유쾌한 브로맨스를 보여준 덕분에 이번 캠페인 영상에 함께 출연하게 됐다.
영상은 '#이스트미치편'과 '#블랙파스타편'으로 나뉜다.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 또는 고급스러운 이태리 레스토랑 분위기 속에서 이동욱의 귀여운 허세와 조세호의 애드리브 섞인 연기가 위트있는 반전 결말과 더해져 재미를 준다.
영상 속 이동욱은 린넨 셔츠와 코튼 팬츠를 매치한 멋스러운 여름 스타일을 선보였다. ‘내가 있는 곳이 곧 지중해’라는 팩션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 이동욱과 그의 절친인 개그맨 조세호가 함께 한 위트 있는 영상을 통해 품격 있는 브루노바피만의 스타일을 친근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영상 속 이동욱과 같이 올 여름 자신감 넘치는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웰메이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