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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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유재석 "기존 예능과 다른 새로운 점 때문에 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8.04.30 14:0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유재석이 '범인은 바로 너'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홀에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세훈(엑소), 세정(구구단), 조효진 PD, 김주형 PD가 참석했다.

이날 유재석은 "조효진 PD, 김주형 PD와 오랜 인연이 있었고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범인은 바로 너'가 새로운 부분이 있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했다"며 "'범인은 바로 너'만 놓고 보자면 게임 속에 우리가 플레이어로 들어간다, 상황에 빠져서 일어나는 플레이가 리얼하다, 출연진이나 상황은 드라마 같다는 점들이 기존 예능과 차이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범인은 바로 너'는 탐정으로 분한 출연진들이 매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형 예능이다. 총 10개 에피소드로 구성, 각 에피소드가 수사 드라마처럼 연결된다.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는 거대한 비밀이 밝혀지는 스토리형 예능이다.

넷플릭스에서 5월 4일부터 매주 금요일 2편씩 5주간에 걸쳐 공개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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