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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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너땜에' 이유영 "데뷔 후 첫 밝은 역할…춤·랩 도전"

기사입력 2018.04.30 14:11 / 기사수정 2018.04.30 14:1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유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밝은 역할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단막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유영은 "극중 은성은 불어동시통역사다. 털털하고 솔직하고 밝고 씩씩한 친구다"라며 "래완에게 미묘한 감정 느낀다. 이렇게 밝은 역할은 처음이라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드라마에서 엉뚱하고 발랄한 역할이라 랩도 하고 춤도 췄다. 처음엔 두려웠는데 막상 해보니까 너무 재밌었다"라고 덧붙였다.

연출을 맡은 현솔잎PD는 "흔해빠진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운명 같은 로맨스가 얼마나 있겠나. 익숙한 관계가 슬쩍 바뀌는 그 과정, 그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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