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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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유인나X이적, 연애 고민 해결해주러 나섰다

기사입력 2018.04.30 00: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다방' 유인나가 연애 고민 편지를 건넨 여자를 위해 나섰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 5회에서는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기로 한 맞선 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7시 맞선 남녀가 도착했다. 양세형은 먼저 도착한 남자에게 "긴장이 좀 되시죠?"라고 물었고, 남자는 긴장감을 드러냈다. 유인나는 "어쩜 그렇게 예쁘게 웃으세요"라며 칭찬으로 긴장을 풀어주려고 했다.  

여자는 소개팅을 하면 애프터를 받지 못한다는 게 고민이었고, 해양경찰인 남자는 불규칙한 스케줄 때문에 이별통보를 받는 게 고민이었다. 여자는 빨대를 계속 저었고, 카페지기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봤다.

유인나는 다른 테이블에 앉아서 앞서 여자가 준 편지를 꺼냈다. 편지엔 여자의 고민이 적혀 있었다. 유인나는 "이분 고민만큼은 정말 해결해드려야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적은 "좀 더 봐야겠지만, 아마 평소에 저렇게 얘기하는 사람일 거야. 상대 입장에서 보면 시큰둥해보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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