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생애 처음으로 미음을 맛봤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아이들을 데리고 외식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를 데리고 죽집을 찾아 죽과 비빔밥을 주문했다.
벤틀리는 윌리엄이 죽 먹는 모습을 지켜보고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자신도 먹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샘 해밍턴은 벤틀리가 먹을 만한 음식이 있는지 물어봤다. 이에 간이 안 되어 있는 미음이 나왔다.
벤틀리는 처음 먹어 보는 미음의 맛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아빠가 먹여주는 미음을 열심히 먹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