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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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타자로 2타점, 투수로 삼자범퇴…4회 맹활약

기사입력 2018.04.28 12:36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류현진이 4회 '공수 양면' 맹활약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회초 2,3루 상황에서 역전을 이끌어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낸 류현진은 다음 이닝 마운드에 올랐다. 포지를 중견수 뜬공으로, 롱고리아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고 벨트에게 2루수 땅볼을 이끌어내며 삼자범퇴로 마쳤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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