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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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브레이커스' 정재, 1차 배틀서 '최종 탈락'… "아쉬운 마음"

기사입력 2018.04.28 00:1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브레이커스' 정재가 최종 탈락을 했다. 

27일 방송된 Mnet '브레이커스'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미아, 서사무엘, 스무살, 정재, 주영, 차지혜, 콜드, 페노메코가 1차 배틀을 펼쳤다.

이날 펼쳐진 1차 배틀은 도전자가 TOP4에게 배틀 신청을 하는 방식으로, TOP4가 도전자에게 패할 경우 자리가 바뀐다. 또 1대 1 배틀에서 패할 경우 탈락 후보가 되며 모든 무대가 끝난 후에는 최종 탈락자 한 명이 가려진다. 

스무살은 대결 상대로 페노메코를 선택했고, "앞에 리허설을 봤는데 너무 멋있었다. 그래서 같이 엮어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스무살은 가수 크루셜스타와 무대를 꾸몄고, 페노메코는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무대에 올랐다. 결과는 큰 점수 차이로 페노메코의 승리였다.

다음 도전자 정재는 TOP4 중 미아를 선택했다. 미아는 "이번에 부를 'Dear'라는 곡은 순수한 기억으로 남긴 첫사랑에게 보내는 노래 편지다. 이 노래를 듣고 첫사랑에 대한 추억이 아련하게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후 가수 에디킴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또 정재는 긱스의 루이와 무대를 꾸몄고, 결과는 미아의 승리였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차지혜는 TOP4 중 마지막까지 남은 콜드와 대결을 펼쳤다. 차지혜는 에이핑크의 정은지, 콜드는 가수 크러쉬의 지원사격을 받아 무대를 꾸몄다. 1차 투표에서는 차지혜가 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2차 투표까지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는 콜드의 승리였다.

최종 탈락자는 정재였다. 정재는 "더 새로운 면들을 보여드릴 수 있었을 텐데 충분히 아쉬운 마음이 있다. 좋은 조력자랑 무대를 마쳤기 때문에 후회 없는 무대였던 것 같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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