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커스' 스무살, 배틀 상대로 페노메코 선택… "너무 멋있어서"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브레이커스' 스무살과 페노메코가 대결을 펼쳤다. 

27일 방송된 Mnet '브레이커스'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미아, 서사무엘, 스무살, 정재, 주영, 차지혜, 콜드, 페노메코가 1차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무살은 대결 상대로 페노메코를 선택했다. 스무살은 "앞에 리허설을 봤는데 진짜 너무 멋있더라. 그래서 같이 엮어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에 페노메코는 "주인공은 항상 마지막에 나오는 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스무살은 가수 크루셜스타와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본 서사무엘은 "스무살의 무대는 나까지 밝아지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고, 콜드는 "특유의 에너지가 있다. 그게 잘 발산된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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