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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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 박형식에 공익사건 맡겼다

기사입력 2018.04.26 22: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동건이 박형식에게 공익사건을 맡겼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2회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이 고연우(박형식)에게 공익사건을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석은 클라이언트인 박회장 문제로 인해 수석 승진을 못할 위기에 처했다.

강하연(진희경)은 원래대로 최강석을 승진시키는 대신 세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그 중 하나가 공익사건이었다. 공익사건은 로펌 이미지 메이킹에 중요했다.

최강석은 가짜 신입 변호사로 첫 출근한 고연우에게 자신이 맡은 공익사건을 넘겼다. 사내 성희롱으로 인한 부당해고였다.

최강석은 고연우에게 "가능한 재판까지 가지 않는다. 실수는 절대로 안 돼"라고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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