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방송인 겸 볼링선수로 맹활약 중인 신수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장현승과의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공개 된 사진은 신수지의 셀카로, 평소와 다름없는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촬영 가자"라는 짧은 문구를 남겼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은퇴 후 프로 볼링 선수로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당구 예능 '7전8큐' 등에 출연하는 등 스포테이너로도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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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