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03 15:16 / 기사수정 2009.04.03 15:16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SCK와 wE.V가 본선 8강에 진출했다.
2일(목)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치러진 서든어택 Super리그 8강 챌린지 경기에서 -SCK와 wE.V가 결국 본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SCK와 는 각각 SJ│Gaming와 -Superiority를 꺾어내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SCK는 8강 챌린지 드래곤로드에서 치러진 1경기에서 -SCK 공격 차례에서 연달아 5포인트를 얻으며 결국 5-4로 승리했다. 또, wE.V는 8강 챌린지 제3보급창고에서 치러진 2경기에서 전반 -Superiority의 공격 차례에서 1포인트만을 내주며 선방했고 후반 wE.V의 공격 차례에서 2포인트를 얻으며 결국 2-1로 승리했다.
1572개팀이 참가한 온/오프라인 예선에서 올라온 8팀 중 선발 토너먼트를 통하여 본선 8강에 진출할 팀을 결정하는 8강 챌린지 1주차 경기가 치러졌다. 이 날 승리한 -SCK는 본선 8강에서 Ksp-Gaming과, wE.V는 OnePoinT와 붙게 된다.
한편, 9일(목)에는 서든어택 Super리그 8강 챌린지 2주차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