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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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첫방 '슈츠' 장동건X박형식, 전설과 천재의 만남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8.04.26 07:25 / 기사수정 2018.04.26 01:0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동건과 박형식이 전설과 천재의 만남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1회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이 고연우(박형식)를 신입 변호사로 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석은 강&함의 에이스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가 수석 변호사 자리에 앉게 됐다. 강&함은 최강석의 어쏘 변호사를 뽑기 위한 면접을 진행했다.

마약 거래에 휘말린 고연우가 최강석의 눈에 들었다. 최강석은 고연우가 변호사가 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고도 고연우를 자신의 옆에 두고자 했다.

고연우는 음주뺑소니로 부모님을 잃고 병상에 있는 할머니 조여사(예수정)를 돌보느라 법대나 로스쿨에 들어가 변호사 자격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최강석은 고연우의 사연을 다 듣고 그에게서 간절함을 느꼈다. 무엇보다 고연우의 의지가 대단했다.

법정에 서기도 전에 이긴다는 전설의 변호사와 남다른 두뇌를 가진 천재는 첫만남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고연우는 운명처럼 찾아온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자 만반의 각오를 하고 강&함의 변호사로 출근을 시작했지만 반전 엔딩이 찾아왔다. 최강석이 첫 출근을 한 고연우를 향해 해고 통보를 한 것.

최강석이 고연우를 채용하자마자 왜 해고하려는 것인지 그 이유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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