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헐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24일(한국시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웨인 존슨과 함께 갓 태어난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태어난 딸을 조심스럽게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드웨인 존슨은 사진과 함께 "또 하나의 강한 소녀를 이 세상에 데려온 것이 행복하고 자랑스럽다"며 "여성들에 대한 사랑, 존경, 감탄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의 탄생은 인생을 바꿔 놓는 것이다"라며 득녀의 기쁨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08년 이혼한 전처와 첫 딸 알렉산드라를 낳았다. 이후 현재 로렌 하시안과 지난 2015년 둘째 딸 자스민을 얻었으며, 티아나 지아 존슨을 품에 안으며 세 딸의 아버지가 됐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최근 영화 '램페이지'에서 데이비스 오코예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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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