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가 개봉일 CGV용산아이파크몰 4DX관 전 회차 매진에 이어 역대급 예매율을 기록하며 역대 4DX 최고 기대작다운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압도적 전체 사전 예매율에 더불어 4DX 역시 역대 4DX 최고 예매 점유율이라는 수치를 기록하며 무한 4DX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약 80%의 압도적인 예매 점유율로 역대 마블 4DX 최고 흥행작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예매 스코어를 제치는 진기록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4DX 흥행작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또 개봉일 CGV용산아이파크몰은 심야를 제외한 전 회차 매진일 뿐만 아니라, CGV상암, 여의도, 영등포, 왕십리, 상봉 등 주요 4DX 극장가에서도 프라임타임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4DX로 즐기려는 관객들의 명당 좌석 확보 전쟁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는 히어로 전담 4DX 프로듀서들의 섬세한 연출로 가장 최적화된 무빙을 통한 놀라운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히어로 캐릭터별 4DX 시그니처 모션이 가미된 액션신을 통해 캐릭터 고유의 특징이 살아있는 액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4DX는 다양한 환경효과로 타노스와 어벤져스 군단의 압도적인 결투씬까지 섬세하게 살려낼 것이라고 알려져, 마블의 클라이맥스를 제대로 관람하기를 원하는 관객들에게는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모션 체어의 진동과 액션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환경효과로 가장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4DX는 전세계 58개국 500개 관에서 운영 중이며, 차세대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상 최대의 스케일로 중무장하여 4DX 흥행의 역사를 바꿀 마블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는 CGV용산아이파크몰 4DX관을 비롯한 전국 31개 CGV 4DX 관에서 4월 25일 개봉, 전세계에서도 4DX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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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