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율리아나웨딩이 스몰웨딩패키지 ‘88 본식패키지’ 를 선보이며 청담동 일대에서 인기가 뜨겁다.
‘88본식 패키지’ 는 가족이나 친지, 지인들과 함께 찍는 사진원판, 신부대기실, 예식, 결혼식 스냅사진 등이 패키지 안에 모두 포함돼 있는 상품이다.
또한 신랑의 턱시도와 메이크업, 헤어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설명에 따르면 88본식 패키지는 예비신랑신부들의 결혼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된 스몰웨딩상품이며, 고급 수입원단으로 직접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미경 율리아나웨딩 대표는 “어려운 경기 때문에 합리적인 웨딩을 선호하는 요즘 신혼부부의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스드메패키지, 본식패키지, 셀프웨딩 패키지를 선보였다.” 며 “다양한 웨딩드레스의 디자인, 신상 웨딩드레스의 보유량 등 웨딩드레스와 합리적인 패키지가 결합돼 신부들을 만족시킬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가오는 주말 이틀간 결혼을 압둔 예비부부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웨딩박람회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율리아나웨딩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