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유아인 "해외에서 칸영화제 진출 접해, 다들 대단하다 하더라"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유아인이 데뷔 첫 칸국제영화제 진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버닝'은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이에 대해 유아인은 "난 스케줄 때문에 해외에 있다가 기사를 보고 소식을 접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서 그는 "난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다들 주위에서는 대단하다고 하더라. 그것보다도 스티븐연이 말한 것처럼 다들 열심히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좋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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