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KIA 타이거즈 로저 버나디나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버나디나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팀간 3차전에서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버나디나는 4회초 바뀐 투수 변진수의 5구를 받아쳐 비거리 115m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5호포.
KIA는 버나디나의 홈런에 힘입어 4회초 7-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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