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자신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신혜는 20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 자신의 소확행을 공개했다. 소확행이란 일상에서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을 의미한다.
박신혜는 가족, 친구, 반려견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자전거 등 운동을 할 때 "내가 건강하게 살고 있구나 싶다"고 전했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들을 이야기하며 미소 짓던 박신혜는 "먹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박신혜는 "언제 어디선 무엇을 먹든 행복하다. 나에게 먹는 비중이 큰가? 그런데 다들 그러지 않나"라며 웃었다. 이후 박신혜는 비빔 국수를 만들어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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