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과 시안 부자가 멋쟁이 패션피플로 거듭났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2회는 '세상은 온통 너에게 꽃이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시안이와 동국 아빠는 우사단길로 나들이를 떠날 예정이다. '패피'들의 성지 우사단길에서 멋쟁이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안이와 동국 아빠는 우사단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장을 입은 동국 아빠와 트렌치코트를 입은 시안이 부자의 멋스러운 모습이 돋보인다. 카메라를 보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시안은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든다.
또 머리를 완벽하게 넘기고 라이더 재킷까지 입은 시안이와 동국 아빠는 패션피플의 모습을 함께 뽐내고 있다.
이날 이동국과 시안은 우사단길로 향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지게 차려입은 이들은 한껏 들떠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시안도 멋진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연신 사진을 찍으며 뿌듯해 했다는 후문이다.
멋쟁이 패피로 거듭난 이동국과 시안 부자의 모습은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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