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워너원 황민현과 이대휘가 'KCON 2018 JAPAN'의 진행을 맡았다.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에서 펼쳐진 '2018 KCON 2018 JAPAN' 현장이 담겼다.
이날 'KCON' 진행은 워너원 황민현과 이대휘가 맡았다. 두 사람은 오프닝에 등장해 일본어로 "'KCON'에 오신 분들 환영한다. 반갑다"는 말로 시작을 열었다.
또 공연장을 꽉 채운 일본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나가며 수려한 일본어 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KCON 2018 JAPAN'에는 3일간 총 6만 8천 명의 관객이 모였으며 워너원, 우주소녀, 펜타곤, 세븐틴, 우영, 여자친구,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선미, 모모랜드, 구구단, SF9,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등 총 28팀이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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