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3.30 13:58 / 기사수정 2009.03.30 13:58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NHN ㈜은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학습지와 온라인 게임을 통합한 신개념 한자 교육 시스템 '한자마루'(http://www.hanjamaru.com/)를 선보인다.
'한자마루'는 2년 동안 성균관대, 하버드대 학자들이 기획하고, 온라인 게임 전문가들이 개발한 ‘신개념 한자 교육 시스템’으로, 몬스터를 공격할 때마다 한자의 모양과 음, 뜻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자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약 170여 개 교육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대규모 박람회에서 참가자들은 '한자마루' 전용 부스에 비치된 컴퓨터를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기본 정보를 기재하면 한자마루 무료 학습지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NHN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한자마루 홈페이지에 학습지 체험기를 남긴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 ▲ 한자마루 학습지 4권 ▲ 아이템 쿠폰 ▲ 한자마루 코믹스 ▲ SMS /온라인 관리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NHN 서현승 사업부장은 "'한자마루'는 기존 자녀의 한자 학습법의 변화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거나 더욱 효과적인 한자 교육법을 찾는 학부모들과 초등학생들에게 획기적인 교육시스템이 될 것"이라며 "정식 서비스 이전에 '한자마루'를 무료로 체험하고, 무료 학습지도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자 학습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한자마루'는 4월 중순 학습지 공개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교육 게임은 4월 1일부터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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