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19일 펍지는 신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티저 사이트를 열고, 게임 공식 로고 및 사전예약일까지 남은 일자를 공개했다. 해당 티저 사이트를 통해 이 게임의 사전예약이 6일 뒤인 오는 24일부터 진행될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달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미국,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 100개국에 우선 출시됐다. 이 출시 직후 이 게임은 단숨에 다운로드 1위에 오르는 등 원작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사전예약과 관련된 상세 정보는 사전예약 오픈 이후 해당 티저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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