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신혜선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5월호를 통해 신혜선의 화보를 공개했다.
하와이 바닷가에서 촬영 된 이번 화보를 통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층 여성스럽고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넓게 펼쳐진 바닷가에서 롱드레스를 입고 드라마틱한 장며을 연출하기도 하고, 선글라스를 쓰고 환하게 웃어 보이기도 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혜선은 "하와이에 오면 경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여기 오기 전 '황금빛 내 인생' 팀과 포상휴가에서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다 해서 이번에는 제대로 힐링을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의 성공이 부담으로 다가오진 않느냐"는 질문엔 "아직 너무 부족한 점이 많다. 드라마가 잘 끝나서 너무 감사하다. 오랫동안 애정했던 지안이를 떠나 새로운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에 대한 욕심이 항상 있다. 정말 나쁜 악역을 해보고 싶다. '베테랑' 유아인 선배님 같은 선이 배제된 캐릭터도 연기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신혜선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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