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이수근과 조선 고종 황제의 공통점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는 게스트로 가수 청하가 출연한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덕수궁으로 투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절한 기사단' 멤버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덕수궁과 석조전 등을 둘러보며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서울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친절한 기사단'과 함께한 문화해설사는 "이수근과 고종 황제가 닮은 점이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수근을 비롯한 모든 이들이 궁금증 가득한 표정으로 가이드를 바라봤다.
이수근과 고종의 닮은 점은 '키'였다. 문화해설사는 "황제의 키가 이수근보다 작았다"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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