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와 '미스 함무라비' 사이의 빈 시간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채운다.
18일 JT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으라차차 와이키키' 후속으로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재방송이 연속 방송된다"며 "'미스 함무라비' 첫방송 전까지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지난 17일 종영했다. 하지만 후속작인 '미스 함무라비'가 5월 21일로 첫방송이 예정되어 있어 약 한 달 동안 편성 시간이 비게 된 것.
이에 JTBC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재방송을 이 시간대에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100%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지는 법정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오는 5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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