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남주혁이 순수함과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남주혁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자유로운 청춘을 꾸밈없이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색감이 매력적인 티셔츠와 배기 팬츠 등으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태양이 가득한 LA 해변을 거닐며 느낌 있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연출됐다.
남주혁은 특유의 부드러운 눈웃음으로 밝고 순수한 소년의 모습은 물론 강렬한 눈빛으로 섹시한 남성미까지 발산하고 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도전하고 싶다"고 밝히며 20대의 열정과 의지를 내비쳤다.
또 "시간이 흘러도 멋진 배우가 되고 싶은 소신을 잃고 싶지 않다”며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이어 '하백의 신부'로 늘어난 해외 팬들의 환호에 더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외국어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그는 "누군가 나로 인해 행복해하면 그에 감사하는 마음을 마음 속에 담아두고 싶다"고 덧붙였다.
남주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